JMS 정명석 총재 설교 / 수요설교

정명석 총재 목사 수요 설교

JMS 정명석 총재 2007년 1월 24일 / 수요 설교

 


 

이번 주 본문 마태복음 6장에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자랑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예수님께서 하신 형식 신앙에 대한 말씀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중심한 것이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입니다.

사람에게 보이면 칭찬받고 높임 받고 끝인데도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합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민족이나 세계를 막론하고 형식적으로 일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성경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보면 전부 형식적인 일들은 하나님께서 다 무너뜨렸습니다.

어떤 기계도 풀었다가 다시금 조립할 때에 형식적으로 조립하면 평생 조립이 안 될 것이니, 정확하게 조립해야 합니다.

사람이 형식으로 하는 버릇이 들어버리면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형식은 쉽고 근본적으로 행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외식 적인 것이나 충성스러운 것이나 모두 마음에서 좌우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남이 보라고 하는 행동이 거의 80%이고 20%는 남이 보나 안보나 열심히 합니다.

외식의 삶, 형식의 삶이 은 같은 삶이라면 진실과 충성의 삶은 금 같은 삶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 것입니까?

하나님이 계시는데 눈에 보이는 사람들만 보라고 행하는 행위는 모두 외식하는 행위들이니 고쳐야 하겠습니다.

 

밭에 감춘 보화를 형식적으로 파면 우리 것이 되지 않습니다. 깊이 파야 자기 것이 됩니다. 진실로 하는 사람에게 다 흘러갑니다.

물이 기우는 대로 바닥의 각도에 따라 물의 기울어짐의 각도가 강하듯이 그러합니다.

자기를 외적으로 드러내기를 원하는데 실속 있는 자는 자기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도 반드시 진실로 진정으로 해야지 외식으로 하면 안 됩니다.

이제 모두 말씀을 듣고 깨닫고 형식적인 것은 다 없애고 실속 있는 신앙의 삶이 되게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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